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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해외시장뉴스)중국 제조업계의 핫이슈, 스마트제조시장 진출 유망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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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713회 작성일 23-05-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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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산업용 로봇, 수치제어 공작기계분야 성장 유망

원스톱 솔루션 공급 추세를 활용해 수입산이 경쟁력 있는 제품 및 부품 타깃팅하며 공략 필요

중국 스마트 제조산업


중국 제조업은 생산능력은 높지만 구조적 과잉 문제와 자동화 개조 수요가 상존한다. 중국 스마트 제조산업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자동화 생산라인·스마트 팩토리는 주로 감지단계에 필요한 센서, 인터넷 단계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행 단계의 로봇, 수치제어 공작기계, 3D 프린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 RFID, 빅데이터, AI칩,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관련 품목도 스마트제조의 주요 구성 분야이다. 


<스마트제조 산업체인>

[자료?知海?咨?(www.dongfangqb.com)] 


현지 데이터 및 전망에 따르면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산업용 로봇, 수치제어 공작기계, 센서,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큰 편이다. 


<중국 스마트제조 세부산업별 시장규모 및 전망>

(단위억 위안)

[자료: 챈짠(前瞻) 산업연구원]

 

이 중에서 우리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분야는 센서, 산업용 로봇, 수치제어 공작기계 등이다. 


1) 센서 - 중고가 센서의 수입 의존도 80% 이상 


중국 센서시장 규모는 연평균 복합성장률 14.1%를 기록하며 2017년 1691억 위안에서 2020년 2510억 위안, 2023년 3800억 위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2023년 중국 센서 시장규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bb1c055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72pixel, 세로 425pixel

[자료: 중상산업연구원]

 

중국의 대표적인 센서 생산기업은 거얼(歌?股?)항공우주전자(航天?子), 웨이얼타이(威?泰), 쑤저우구더(?州固?), 웨이얼(??股?), 한웨이테크(?威科技), 중항덴처(中航??), 화공테크(?工科技등이 있다. 중국 센서 국산화 비중이 2017년 24.4%에서 2021년 31.4%로 제고됐으나 현지 생산 센서는 대부분 중저가 제품으로 중고급 센서의 수입 의존도가 80%에 달한다. 주로 에머슨(?默生), 지멘스(西?子), 보쉬(博世), 意法半??허니웰(?尼??등 글로벌 기업이 중국 센서 수입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일본 제품도 점유율이 2017년 37.5%에서 2021년 33.5%로 다소 감소했으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7~2021년 중국 센서 시장점유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bb1c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421pixel

[자료: MIR, 화징(??) 산업연구원]


현재 글로벌 시장에는 2만여 가지 종류의 센서 제품이 있지만 중국은 6000여 개에 불과해 현지 시장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중국은 중고급 센서의 수입 의존도는 80%센서 칩의 의존도는 90%에 달한다. 특히 디지털화스마트화소형화된 첨단제품이 심각하게 부족하며 주요 장비에 필요한 고사양 제품은 주로 수입에 의존한다


2) 클라우드 컴퓨팅 -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해외기업 진입 애로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은 2020년 56.7%로 폭발적으로 성장해 시장 규모가 2091억 위안으로 확대됐으며 최근 5년 간 지속적으로 30% 이상 성장하며 2022년 시장 규모가 4000억 위안을 초과했다. 2017년 692억 위안에서 5년 만에 6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2016-2022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규모 및 증감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d1f4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15pixel, 세로 397pixel

[자료: 중국 통신원(www.caict.ac.cn), 챈짠(前瞻) 산업연구원]


2021년 중국 클라우드 시장의 5대 브랜드는 알리 클라우드(阿里云), 텐센트 클라우드(??云), 화웨이 클라우드(??云), 티엔윙 클라우드(天翼云), 모바일 클라우드(移?云)이며, 시장점유율은 각각 39%, 11%, 10.7%, 9%, 7.5% 순으로 알리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브랜드별 중국 클라우드 시장점유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d1f4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58pixel, 세로 496pixel

[자료: 중국 통신원(www.caict.ac.cn), 챈짠(前瞻) 산업연구원]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이 점차 성숙해지고 중국 클라우드 수요가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전환되면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인터넷에서 산업 제조 분야로 침투하고 있다.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기업의 유입이 활발하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중국은 아직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칩 관련 기술이 취약하지만 인터넷, 정부, 금융 등 다운스트림 수요가 왕성하고 데이터 및 보안 관련 분야에 해외기업에 진입장벽이 있어 중국 기업들의 진입과 경쟁을 통해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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