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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역별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 프로젝트

트랙1 : 지역인력 유입 프로젝트) 우선 광역단체별 빈일자리 규모, 현장체감도를 기준으로 지원대상인 빈일자리 업종을 선정하였다. 이후 해당업종의 인력난 원인을 세부적으로 파악한 후, 이를 완화할 수 있는 구체적 대응방안을 지자체 주도로 설계하고 적극

추진한다.

예를 들어, 전국에서 빈 일자리율(충북 1.7%, 전국1.2%*(23년 8월 기준)이 가장 높은

충북은 *식료품제조업, *보건복지업, *반도체 부품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담았다.

(중략)

트랙2 : 근로환경 개선 프로젝트) 지자체가 지역 중소기업의 근로환경과 근로조건 개선

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메뉴판형태로 제공하고 빈일자리 수준등을 평가항목으로 반영하여 지원한다.

2)고용서비스 등 기반시설(인프라)확충 및 지역 외국인력 활용강화

고용서비스 등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빈일자리 핵심기업 5,000개(지역내 구인중인 일

자리으뜸기업 등)를 선정하여 전국고용센터의 신속취업지원 전담반(TF)등을 통해 구인.

구직연결(매칭)을 집중 지원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형 공동훈련센터를 20개 신설(23년 60개->24년 80개)하여 지역인력양성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충한다.

지역외국인력활용강화)지역에 우수 외국인력이 정주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비자-할당량(쿼터)확대를 검토하고, 우수인력이 지역장기정착을 위해 거주에서 영주로 이어지는

단계적 비자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내년도 비전문외국인력(E-9)할당량(쿼터)을 확대하

고, 인력부족 지역에 우선 배정하는 등 지역에서 외국인력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개선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