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대한민국의 생존전략, 신성장 4.0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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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707회 작성일 23-03-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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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친절한 경제 돋보기 온라인 대변인 브리핑 [나레이션] 친절한 경제 돋보기 온라인 대변인 브리핑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온라인 대변인 박은결입니다. 이번 주 온대브리핑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4.0 전략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신성장 4.0 전략이 무엇인지 가장 잘 소개해주실 분을 모셨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황인환 사무관 : “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부에서 신성장 4.0 전략을 기획, 추진하고 있는 황인환 사무관이라고 합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지난 20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신성장 4.0 전략에 대해서 구체적인 로드맵, 그러니까 올해 추진 계획과 앞으로의 연도별 로드맵이 발표되었는데요, 사실 아직 신성장 4.0전략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먼저 신성장 4.0 전략이 무엇인지 먼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신성장 4.0 전략이란? - [황인환 사무관 : “신성장 4.0 전략을 간략히 말하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상장전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좀 더 절실하게 말하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 추진해야 할 전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신성장 4.0 전략이라고 하니까 왜 4인지 1에서 3은 뭐였는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던데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지 않나요?”] [황인환 사무관 : “신성장 4.0이라고 이름 붙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이 성장해 온 단계를 생각해서 신성장 4.0으로 이름 붙였습니다. 첫번째는 1960년대 농업중심으로 빈곤을 탈출하던 시기가 성장 1.0, 두번째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제조업 중심으로 중진국에 진입한 시기가 성장 2.0, 다음으로 IT 산업을 기반으로 해서 선진국 으로 도약하던 2000년대를 성장 3.0으로 생각하고 미래산업 중심으로 초일류국가로 한 단계 더 도약하자는 의미에서 신성장 4.0으로 이름 지었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네 그렇군요. 제가 들어보니까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추진해온 기술혁신과 선제적 투자를 통해서 민간주도 성장을 달성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한다고 하는 기조와 잘 맞는 전략인거 같아요.”] [황인환 사무관 : “네, 그렇습니다. 정부는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서 다양한 산업전략과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신성장 4.0도 이와 맥을 같이합니다. 다만 기존과 달리 정부 주도형 성장전략에서 민간 주도향 선장전략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 것이 신성장 4.0 전략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네 그럼 신성장 4.0 전략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 신성장 4.0 전략의 3대 분야 소개 - [황인환 사무관 : “신성장 4.0 전략에는 3대 분야 15대 프로젝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미래기술 확보를 통해 국가 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新기술 부분, 다음으로 디지털 혁신 기술을 국민의 일상에 적용하는 新일상 부분, 마지막으로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전략산업 분야에서 초격차, 신격차를 창출하는 新시장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네 저는 이 전략 보다 보니까 UAM이라고 하던데 제가 어릴 땐 공상과학 만화에서 보던 민간 도심항공 모빌리티에 관한 내용도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3대 분야에 어떤 프로젝트들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 신성장 4.0 전략의 15대 프로젝트란? - [황인환 사무관 : “新기술 분야에는 UAM을 포함한 미래형 모빌리티, 달착륙선 개발등을 포함한 독자적 우주탐사, 50큐비트 양자 컴퓨터 개발 등을 포함한 양자 과학기술, 신종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미래의료 핵심 기술,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과 같은 에너지 신기술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新일상 분야에는 AI 제품·서비스 보급과 데이터 인프라 구축 등을 포함하는 내 삶 속의 디지털 프로젝트, 로봇 배송, 드론 배송 등을 상용화하는 차세대 물류, 2030년까지 탄소중립도시 10개소를 조성하는 탄소중립도시, 민간주도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같은 스마트 농어업, 분산형 전원 확대 등을 포함하는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新시장 분야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와 같은 전략산업에서의 세계 넘버원 달성과, 바이오 랩 허브 구축과 같은 바이오 혁신, K-컬쳐 융합관광, 한국의 디즈니 육성 그리고 빅딜 수주 릴레이 같은 프로젝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요 프로젝트의 올해 계획과 연도별 로드맵 -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지난 2월 20일에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는 ‘신성장 4.0 전략’의 올해 계획과 앞으로 연도별 로드맵도 포함이 되었죠?”] [황인환 사무관 : “네, 맞습니다. 먼저, 도심항공 모빌리티 분야를 살펴보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 8월부터 전남 고흥에서 민간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실증비행 테스트를 착수합니다. 자율주행차 부분에서는 연내 통신방식 결정과 정밀 도로 지도 3,400km 추가 구축 그리고 미래 핵심기술인 양자 과학기술의 경우에는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축소를 위한 20큐비트 양자 컴퓨터조기 시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의료 기술은 올해 상반기 중 K-바이오백신 펀드 5천억 원 조성 등 감염병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전국민 AI일상화 프로젝트라는 것도 있던데 저는 이게 무엇인지 궁금하더라구요?”] [황인환 사무관 : “네 전국민 AI 프로젝트는 돌봄이나 교육과 같이 국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AI를 도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외에도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 센터 구축 등 새로운 일상을 위한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이 0인 ‘넷제로 시티’는 올해 하반기 중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2026년부터 차근차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존 주유소에서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도 2027년까지 500개소 이상 조성을 목표로 규제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 외에도 각 프로젝트별 올해 추진 계획과 연도별 로드맵을 마련하여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네, 기획재정부 홈페이지나 SNS 채널에도 관련정보 찾아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조금 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신성장 4.0 전략이 차근차근 추진될 텐데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더 온대브리핑에 나와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겠죠?”] [황인환 사무관 : “네, 열심히 추진하고 다음 기회에 한 번 더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 “이번 주 온대브리핑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여러분의 삶에 기운을 복돋아드릴 만 한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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