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신용조사 연간 10회 무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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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93회 작성일 13-10-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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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풀 서비스 수수료도 65% 인하
“1년간 10회에 한해 중소 수출기업이 요청하는 해외 수입자 신용조사를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 연간 10회에 걸쳐 수입자 신용조사 서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무료 수입자 신용조사 서비스는 수출기업은 물론 수출을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내수기업도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10회를 초과하는 건들에 대해서는 현행과 동일한 건당 3만원의 수수료를 부담하면 추가 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신용조사 풀 보고서 서비스의 이용수수료를 현행 10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대폭 낮춰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입자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토록 했다.
무역보험공사는 국내 기업이 수출거래를 할 때 해외 수입자의 신용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의 해외지사와 44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연간 5만여건의 해외 수입자 신용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금번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신용조사 서비스 이용수수료 우대정책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진출의 수입자 정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신용조사 이후에도 우리기업이 해외시장 진출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리스크를 무역보험공사에 맡기고 수출 경쟁력 제고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간무역> 제공
수입자 신용조사 수수료 변경 (부가세 별도)
구분 |
신용조사 요약보고서 |
신용조사 풀(Full)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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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원 → 4만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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