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욜라 3D 자이언트 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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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조회 5,984회 작성일 11-02-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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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욜라 3D 자이언트 쵸크
3D가 뜨고 있다. 아직까지는 영화관을 중심으로 3D 열풍이 불고 있지만 3D 텔레비전, 3D 게임 등 3D의 적용 범위가 다양해지는 동시에 우리의 생활과 가까워지고 있다. 크레욜라(Crayola)의 ‘3D 자이언트 쵸크(3D Giant Chalk)’도 그런 상품 중 하나이다.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이 3D로 보이게 만드는 신기한 미술용품이다.
크레욜라 ‘3D 자이언트 쵸크’는 닌텐도(Nintendo) 등의 휴대용 게임 시스템에 비해 인터액티브한 면에서 떨어진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입체적인 모양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매우 새롭다. ‘3D 자이언트 쵸크’를 가지고 나가 길바닥 한 쪽에 그림을 그린 후 특수안경을 끼면 그림이 입체화되어 마치 바닥에서 그림이 솟아오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옛날 같으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쵸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이 났었는데, 이제 자기가 그린 그림이 입체적으로 살아난다. ‘3D 자이언트 쵸크’는 16달러짜리 세트에 4개의 커다란 듀얼컬러 쵸크와 2개의 특수 안경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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